얼굴 표정으로 수술 후 통증 예측하는 AI 모델 개발: 혁신적 접근과 기대
분당서울대병원의 박인선, 구본욱 교수팀이 얼굴 표정만으로 수술 후 통증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는 소식은 의료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. 이 AI 모델은 수술 후 환자의 얼굴 표정을 분석하여 통증의 강도를 예측할 수 있으며, 특히 의사소통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AI와 얼굴 표정 데이터의 결합이번 연구의 핵심은 얼굴 표정 데이터를 학습시킨 인공지능 모델이 수술 후 통증을 매우 높은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. 전신마취 하에 위 절제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전과 후의 얼굴 표정을 촬영하고, 이를 AI 모델에 학습시켰습니다. 그 결과, 얼굴 표정만을 이용한 AI 모델의 예측 정확도가 AUROC 0.93으로, 다른 생리적 신호 기반 모델보다 뛰어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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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8. 2. 11:06